누이를 바라보면 마음이 시리다

전태일, 그는 1948년에 태어났다. 그리고 1970년 22살의 어느 늦은 가을날 온몸에 기름을 끼얹고 불을 붙여 청계천 평화시장 피복 노동자들의 열악한 현실을 고발하였다. 타오르는 불꽃 속에서 근로기준법서를 껴안고 그가 외친 주장은 이랬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우리는 기계가 아니다.”허리도 제대로 펴지 못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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