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는 참지 않긔’ 내가 이 말을 좋아하는 이유

“은이야, 치카하자!”매일 밤 잠들기 전 내가 반려견 은이에게 건네는 말이다. 칫솔을 보여주면 은이는 살짝 으르렁 소리를 낸다. '싫다'는 의미다. 하지만 달콤한 반려견 전용 치약 냄새에 금세 혀를 낼름거리고 나는 그 틈을 타 얼른 은이의 입에 칫솔을 집어 넣는다. 그리곤 즐거운 푸념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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