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 갔을 뿐인데… 골프를 치게 됐다

골프를 배운다고? 골프를 친다고?여러 운동을 시작하고 그만두기를 반복했지만 나에게 ‘골프’라는 선택지는 없었다. 그동안 요가,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야구 등을 주변 사람들에게 이끌려 시작했지만 결국 다시 가장 쉬운 숨쉬기 운동으로 돌아왔다.운동을 좋아하지도, 잘하지도 않지만 나이가 들수록 운동의 필요성을 … 기사 더보기

새벽 산책한 강아지 털에 한가득… 조심히 떼어내면

지난 여름부터 산책으로 하루를 열기 시작했다. 따가운 햇빛을 피해 이른 새벽으로 산책시간을 바꿨다.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된 지금도 여전히 새벽 산책을 하니 이제는 습관이 되었나 보다. 날이 제법 선선해졌어도 이른 아침 강아지와 산책은 여전히 즐겁다. ‘가을 뱀 조심하라’는 남편의 잔소리는 늘 한결같은 레퍼토리… 기사 더보기

중년에 열린 글쓰기라는 신세계

“날씨도 하루종일 꿀꿀하고 가을비가 내리네요. 늦은 저녁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한 시간 동안 저의 세상 얘기를 들려 드릴게요. 이 PPT자료 안에는 다섯 개의 퀴즈가 있구요, 달달한 초콜릿을 선물로 드립니다. 첫째 퀴즈! 여러분께서 알고 계시는 저, 모니카를 다른 말로 표현주신다면 저는 어떤 사람일까… 기사 더보기

코로나 시대의 육아,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의 육아는 매우 한정적이고 지루하다. ‘집콕 육아’라는 단어가 이 시대를 대변하는 이유다. 7년간 아기가 생기지 않을 때 시험관을 권유받으면서 부부는 아기를 낳는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한때는 비자발적 딩크족이 되기도 했다. 아기를 낳는 것은 하늘이 허락할 일이라 진심 어린 기도만 할 뿐이었다. … 기사 더보기

우리만의 항암 식단, 리틀 포레스트가 뭐 별건가요

남편의 발병 이후로 가족의 식습관이 모두 바뀌었다. 신선한 채소와 잡곡밥 먹기, 단백질 섭취하기, 3끼를 규칙적으로 챙기기 등 기본적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았던 것들을 5개월째 무사히 해내고 있다. 특히 요즘은 들에서 수확하는 가을 재료들이 우리 가족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다.항암 치료의 어려운 과정을 누군가는 카… 기사 더보기

지루한 재택근무, ‘여기’에 가니 달라졌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하다. 잠잠해질 만하면 제2차 유행, 3차 유행이 이어졌다. 또 명절부터 이어진 연휴에 선선해진 날씨까지 더해져 사람들의 이동량이 많아졌고, 추가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사태는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를 만들었다. 많은 기업의 근무체제가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 기사 더보기

알려지지 않은 청소년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마이뉴스 편집기자입니다. 뉴스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현장 실습을 나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이 안타까운 사고로 숨지는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전남 여수의 한 요트 선착장에서 요트 바닥에 붙은 따개비를 긁어내는 잠수 작업을 벌이다 일어난 사고라고요. 사고 원인에 대한 기사를 보고 더 할 말을 잃었습… 기사 더보기

토마토 재배의 표준이 된 뒤영벌 농법

통통한 몸매에 북실북실한 털이 빽빽한 뒤영벌(꿀벌과의 여러 벌을 총칭하며 호박벌, 뒤영벌, 꽃벌, 떡벌, 줄벌 등이 있음) 종류는 성격이 순한 녀석들이다. 꽃이 핀 곳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사람이 다가서거나 다른 벌이 방해를 하더라도 그저 자리를 피할 뿐이다. 그러나 자기들끼리의 생존경쟁은 치열하기 그지없다. … 기사 더보기

스크린 골프장 데뷔날, 나는 그대로 누워 버렸다

골프를 시작했다는 말을 친구가 골프는 직접 치면서 배워야 한다고 바로 스크린 골프장으로 나를 초대(!)했다. 나는 골프채를 쥐는 법만 배웠는데 무슨 스크린 골프를 치냐고 물었다. 친구는 자신은 레슨 없이 선배들과 스크린 골프를 치면서 골프를 배웠다면서 웃었다. 나는 반신반의하면서 견학하는 심정으로 친구를 따라… 기사 더보기

100명의 통영시민, 바다의 보물 ‘잘피’를 말하다

“잘피, 그리고 백(back 또는 100)”통영 견내량 바다에 돌아온(back) 잘피, 100가지 해양생물다양성의 상징 잘피를 알아보자. 초등학생부터 직장인과 어민까지, 통영시민 100명의 잘피 이야기를 들어보자.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이 기획 제작하고, 통영의 청년 영화인 유최늘샘 감독이 촬영 편집한 영상 ‘바다와 지구를 지키… 기사 더보기